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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면 돈이 되는 정보

서울 지하철 분실물(유실물) 센터 찾기

onethingnow 2025. 6. 21. 21:42

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으로 지하철에서 분실한 물건을 찾는 방법을 안내드립니다.

불행히도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라,

서울지하철(서울교통공사) 공식 유실물센터와 절차를 한 번에 정리했어요.

서울교통공사에서는 1~9호선 구간에 대해 총 5개의 공식 유실물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
분실 신고와 보관, 회수까지 모든 절차를 전담하고 있으며, 운영 시간은 평일 09:00~18:00 기준입니다(주말·공휴일에는 휴무).

※ 위치는 지하철역에서 도보 3~5분 거리이며, 영업시간 외에는 방문이 불가하니 유의하세요.

열차 또는 승강장에서 물건을 잃으셨을 때
- - 즉시 가장 가까운 역무원 또는 고객안전실(역무실)에 알립니다.
  - 1577-1234 콜센터 문자나 전화해서 분실 신고
- 이때 플랫폼 번호, 하차한 열차 방향, 하차 위치, 칸 번호, 탑승·하차 시간
- 물건의 색상, 특징, 내용물 등을 상세히 전달하면 회수 확률이 높아집니다.

2. 신고 접수 이후

방문 전 전화 확인 필수
- 해당 구간 유실물센터에 연락해 보관 여부 확인이 중요합니다.
- 영업시간 내에만 센터 운영, 주말·공휴일은 휴무(사전 연락 필수).
필요서류 지참
- 방문 시 **신분증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 등)**을 꼭 준비하세요.
- 분실물 신고번호나 통화 인식번호, 교통카드 이용 내역 등이 있다면 함께 지참하면 증빙에 도움이 됩니다.
센터 도착 후 절차
- 안내 데스크에 도착 → 분실 신고 내역 확인 → 물품 수령 → 확인 서명으로 완료

유실물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.

**T-Luggage(또타러기지)**:
지하철역 내 짐 보관 및 배송 서비스 활용 가능
(운영시간: 09:00~22:00, 연중무휴)
분실보다는 꼭 직접 챙기기 힘든 짐 보관용이나,
목적지로 직접 짐 보내기 위한 용도입니다.
‘이름·연락처’ 기재:
교통카드나 USB, 스마트기기 등에 본인 연락처 적어두면,
분실 후 회수율이 크게 상승합니다.
열차 내 분실 직후 카카오톡·T-money 체크 내역 캡처도 유용한 보조 증빙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.
선로 내 낙하물은 안전 문제로 인해 영업 종료 후 수거됩니다.
만약 선로에 빠뜨렸다면 무리하게 접근하지 말고,
역무원 안전 요원에게 요청해 주세요.